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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나무 처방, 효능, 주의사항

햅삐한 포메라리안 2021. 7.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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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 구기자나무속. 갈잎떨기나무. 마을 근처의 둑이나 냇가에서 높이 1~2m 자란다. 줄기는 다른 물체에 기대어 비스듬히 자라고 끝이 밑으로 처진다. 꽃은 6~9월에 자주색 종 모양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4송이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 장과이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어린 순을 식용하고 열매는 약재로 쓴다.

 

처방

유정, 음위증, 요통, 폐음이 부족한 마른기침, 당뇨병

구기자를 가루내어 1회 3~4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간과 신이 허하여 어지럽고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체허약, 영양실조증, 폐결핵, 신경쇠약

구기자를 가루내어 1회 3~4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신체허약, 동맥경화, 빈혈

구기자 150g, 율무 씨 50g, 찐 지황 유동 엑기스 200g, 찔광이 유동엑기스 12g, 사탕 480g, 방부제 적당량으로 구기자고를 만들고, 1회 10~20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더위를 먹어 가슴이 번조하며 갈증이 날 때

(1) 구기자, 오미자 각 100g을 뚜껑이 있는 그릇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담가 두었다가 복용한다. 2가지 씨(구기자와 오미자)를 넣었다고 하여 이자차라고 부른다. 구미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 복용해도 된다.

(2) 구기자 10g, 오미자 3g을 물 500ml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이때 설탕을 넣고 천천히 복용한다.

구기자는 해열제와 강장제로, 오미자는 기침과 갈증을 비롯해 땀과 설사를 멎게 하는 데 사용된다.

골증열로 땀이 날 때,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찰때, 비출혈, 토혈, 혈뇨, 고혈압

햇볕에 말린 뿌리껍질(지골피)를 달여서 복용한다. 이 처방은 결핵 환자의 해열과 이가 쑤시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오후에 미열이 날 때

지골피(구기자나무의 뿌리껍질), 자라 등딱지, 지모 각각 10g, 은시호 8g, 진범 8g, 패모 6g, 당귀 10g을 섞어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찰 때

지골피 15g, 뽕나무 뿌리껍질 15g, 감초 8g을 섞은 사백산을 달여서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효능

씨를 구기자라고 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평온하다.

자보간신, 익정명목의 효능이 있어 간신음훼, 요슬산연, 두훈, 목혼다질, 허로해수, 소갈, 유정의 치료에 쓴다.

뿌리껍질인 지골피는 성질이 차서 열이 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쓰이는데, 특히 결핵성의 미열이나 기침약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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