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로나 신속 PCR검사 (타액검사) 여주시청 후기 2021.12.20
햅삐한 포메라리안
2021. 12.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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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청에 2021년 12월 20일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1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주차는 시청 안에 하면됩니다. 40분 무료인데 저는 40분 안에 끝나서 무료로 주차했습니다.
가시면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줄 맞춰서 잘 서주시면 됩니다.
옆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습이 보입니다. (블러 처리 했어요)
입구가 보입니다!
주의할 점은 신속 코로나 검사는 학교, 직장, 병원 등 제출용으로는 사용 불가라는 것입니다. 꼭 알아두세요.
줄 따라 가면 작성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스티커인데요. 작성하고 한 장 떼서 건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타액으로 할 건지, 비인두도말물(코에 면봉 넣는것)으로 할 건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저는 타액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처음이라고 하니까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시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여기 타액채움선이 있는데 침을 엄청 뱉었네요..... 거품을 제외하고 저 선까지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당일 12시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코 안아파서 너무 좋았어요. 전화해보니 예약은 필요없다고 하니 그냥 가셔서 줄 서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앗 그리고 양치 3시간 후, 음식물 섭취 30분 후, 물 섭취 10분 후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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