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수학

펜토미노(Pentomino)

햅삐한 포메라리안 2021. 2.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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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토미노(Pentomino)라는 이름은 솔로몬 골롬(Solomon. W. Golomb) 박사가 1953년 하버드 수학 클럽에서 강의 중 처음 사용하여 붙여졌습니다. 폴로오미노의 한 종류인 펜토미노의 어원을 살펴보면 고대 그리스어의 수를 나타내는 수 중에는 5(다섯)를 나타내는 '펜토'와 조각을 의미하는 '미노'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말로 '다섯 조각'을 뜻합니다.

펜토미노 조각(Pentomino piece)들은 정사각형 5개를 변과 변을 연결하여 다양하게 조합하여 만드는 평면도형입니다. 조각은 다음과 같이 12가지의 기본 모양이 있고, 회전시킨 모양을 다르다고 구분하면 모두 64가지의 모양이 생깁니다. 각 조각에 알파벳 이름을 붙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펜토미노는 조각들을 돌리거나 뒤집어 특정한 모양(글자, 숫자, 동물)을 만다는 활동, 펜토미노 12조각을 사용하여 3x5, 6x10, 5x12, 3x15, 3x20 등 다양한 크기의 직사각형을 만드는 활동이나 펜토미노를 사용하는 숫자 퍼즐, 정해진 모양의 판 위에 순서대로 조각을 놓으면서 더이상 놓을 수 없게 되는 사람이 지는 놀이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060257&memberNo=36678582

출처-최고수준 수학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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