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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 & 핼러윈
많은 사람들에게, 멕시코 풍습인 망자의 날은 미국의 핼러윈 풍습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그 풍습은 죽음에 관해 다른 기원과 태도를 갖고 있다. 켈트 기원에서 온 핼러윈에서는 죽음은 '정복되어져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다. 하지만 망자의 날에, 죽음 또는 적어도 가까웠던 죽은 자들에 대한 기억은 기념되어야 할 대상이다. 그것의 기원은 마야와 아즈텍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것의 여신들 중 하나가 '죽음의 여신'이었다. 그 날은 슬프거나 무서운 행사가 아니고 사람들이 사망한 가족 구성원을 기리는 생기 넘치는 축제일이다. 그 날을 기념하는데 사용되는 의식은 다양하고 다채롭다. 하지만 모두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것은 죽음이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이며 죽음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진정으로 삶을 축하하는 것이다.
핼러윈 | 망자의 날 | |
기원 | 켈트족 | 마야와 아즈텍 |
죽음에 대한 태도 | 두려워해야 하는 대상 | 기념해야 하는 대상 |
죽음에 대한 메시지 | 죽음은 정복되어야 한다. |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이다. |
망자의 날
망자의 날(스페인어: Día de Muertos)은 멕시코의 기념일로, 멕시코인과 미국 및 캐나다에 거주하는 멕시코계 주민들에 의하여 치러지는 행사이다. 망자의 날은 11월 첫 번째 날과 두 번째 날이며, 가톨릭교회의 기념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All Saints' Day) 및 위령의 날과 연관되어 있다. 이 날에는 설탕이나 초콜릿 등으로 해골 모형을 만든다. 멕시코계 주민이 있는 곳에서는 매우 성대한 행사이며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등에도 퍼져 있다.
출처-Reading&master 중등leve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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