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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기나무나 블록은 엇갈리지 않게 쌓을 수 있고, 서로 엇갈리게 쌓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건물의 돌담이나 성벽, 탑을 살펴보면 돌이 어떤 규칙에 의해서 쌓여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남한산성의 벽은 엇갈리지 않게, 중국의 만리장성의 벽은 엇갈리게 쌓여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물의 돌담, 성벽을 보면 벽돌과 벽돌을 서로 반듯하게 쌓은 것보다는 서로 엇갈리게 쌓아 올린 것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엇갈려 쌓은 것이 반듯하게 쌓은 것보다 더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출처-최고수준 수학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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