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이긴 하지만 화요일 저녁에 다친거라 96시간이 아직 안됐다...
아무튼 다치고 난 다음 48시간이 지나고 난 뒤부터 72시간까지가 제일 아픈것같다
자는데 갑자기 뚝 거리더니 신경을 콕콕 찔러대는 바람에 죽을뻔했다
그 이후로 가끔 신경에 부딪쳐서 눕기만하면 고통이다
그리고 어제는 자다가 팔에 피가 안통하기도 했다...
지금 다친 이후로 자다가 4~5시간 간격으로 깨고 있어서 아침에도 너무 졸리다...
등이 아프거나 쇄골 아프거나 피안통하거나 걍 깨버린다... 괴로웡 ㅠㅠㅠ
그러면 일어나서.의자에 앉아있다가 등좀 풀고 난 뒤에 다시 잠을 잔다
하루에 3번 정도 잠을 나눠서 자는듯 하는데

마음은 찡찡거리고 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예쁘게 잘 붙기를 바랄뿐이다
엄청 쇄골이 예쁘게 잘 붙으신 분이 계신데 그분 포스팅을 보다가 꿀팁을 얻었다 (사실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놓친 포스팅 하나 있었음...ㅠㅠ)
진신 이 분 보고 희망을 얻었음
사실 이거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 나도 도움을 받았으니 훗날 나의 경험을 보고 어떤 분이 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올려본다
https://all-that-review.tistory.com/881?category=1129913
쇄골골절 1일 그리하여 쇄골이 부러졌다. 본격 쇄골골절 리뷰
"예. 선생님." "예에. 자전거 타다가요. " "예. 쇄골쪽이랑 이마만." "다른 곳은 그냥 까지기만 한거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 쇄골골절 수기 아팠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마의 혹도 쇄골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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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고 누울때 이분처럼 해야되는데 나는 옆으로 눕고 옆으로 일어났었다...
그래서 엄청 아팠던건지...
남편이 일으캬주긴하지만 항상 부탁할수가 앖기에 최대한 내가 해보려고 하고잇다
눕는게 일어나는것보다 쉽다
나도 바닥생활을 하는지라 포스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건 그분께 댓글로 물어본 것
8자붕대는 단단하게 메는게 좋다고하시는데 이건 이미 그렇게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확실피 샤워한다고 8자붕대 풀면 조금 아프다
아 그리고 이런거 필수다
반팔을 입을 수가 없다.....
벗을때는 멀쩡한쪽부터 넣고
입을때는 아픈쪽부터 넣으면.된다
이거 3벌.샀는데 얇고 시원하고 너무 좋다
흰색은 비친다고 해사 안삼
저거 옷 내돈내산인데 깁스하신분들도 추천드림
배송도 꽤 빠름
19종류의 다양한 하와이안 셔츠 95~130 빅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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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분들께서 엄청 걱정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계신다
수술없이 잘 해결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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