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쇄골 골절 후기

4. 쇄골 골절 (12일후)

햅삐한 포메라리안 2022. 8. 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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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x-ray사진

병원에 가니 골절 정도는 그대로였다.

그래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다.

 

병원에서 수술 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지켜보자고 하셨다.

 

조금은 안심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몇 주 더 사용해야 하는거...

8자붕대 좋은 것을 찾아보다가 새로 주문했다.

 

 

주앙느 리가플렉스 클라비큘러 스트랩 어깨 쇄골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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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쇄골 골절 치니까 어떤 의사(?) 분꼐서 추천해주셔서 샀는데 꽤 괜찮다.

가격이 조금 세지만 그래도 쇄골만 잘 붙어준다면야 투자할 만 하다

 

병원에서 준거는... (산거...?)

어깨가 말려서 불편했는데 이거는 잘 펴진다

근데 혼자서 매는게 조금 어려우니 꼭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잘 때는 빼고 잔다...

등 뒤에 저거 동그란거 넘나 불편스러움

 

아무튼 병원에서는 2주 뒤에 보자고 했었다..

솔직히 엄청 차프지는 않지만 아직도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불안하다

붙긴하는건지...

 

빨리 나아서 활동하고 싶다

집에만 박혀있으니 힘들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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