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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이라는 황금 비율은 황금 분할 또는 신이 내린 비율이라고도 합니다. 이 황금 비율은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처음 발견하였고 유클리드에 의해 정의 내려졌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에서도 이 황금비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코와 턱의 길이, 코와 이마의 길이의 비가 1:1.618 즉, 황금 비율에 맞게 그려져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가로 8.6cm, 세로 5.35cm의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단지 직사각형의 플라스틱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카드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바로 이 황금 비율로 되어 있습니다. 신용 카드에 황금 비율을 적용하여 만든 사람은 프랭크 맥나마라라는 사람으로 이 사람으로 인해 우리는 황금 비율에 맞춰진 카드를 갖게 된 것입니다.
출처-최고수준 수학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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